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릴 간 (문단 편집) ==== vs [[존 존스]] (헤비급 타이틀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6XswDjrDoo)]}}} || [[프란시스 은가누]]가 UFC를 떠나며 공석이 된 헤비급 타이틀을 두고 3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85에서 [[존 존스]]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다시 한번 타이틀 획득 기회를 잡았으나, 그 악명 높은 존 존스이다. 그래플링이 간보다 우수한 존스에게 과연 어떤 대비를 하고 나올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존스의 마지막 경기인 [[도미닉 레예스]] 전이 상당히 졸전이었던 만큼 시릴 간이 탑독 판정을 받았다. 은가누 전에 이어 존스 전까지 탑독을 받음으로써 시릴 간은 현재까지 본인의 '''모든 경기'''에서 탑독 판정을 받는 기염을 토해내며 23년 상반기 최고의 빅 매치로 이목을 끌고 있다. 다만 이후 배당이 점점 존스쪽으로 쏠리며 경기 전엔 존스가 페이버릿을 받았다. 하지만 존스가 헤비급 경기를 뛴다고 말로만 12년을 끌었고 이번에도 또 파토를 안 내리라는 법도 없어서 만약 정말 그렇게 된다면 존스의 대타로는 [[커티스 블레이즈]]가 유력했으나 최근 압도적인 화력으로 폼이 오른 [[세르게이 파블로비치]]가 들어가기로 공식 발표가 났다. 어느쪽이든 일단 상당히 기대되는 분위기다. 엄청난 기대를 받은 것과는 별개로 시작된 경기에선 로블로로 포문을 열며 불안하게 시작하더니, 존스의 압박에 이렇다할 대처를 보여주지 못했다. 뒷 손 스트레이트로 존스의 안면을 저격하려 했으나, 노련한 존스는 간의 수를 이미 읽은 뒤[* 알롭스키, 산토스전 등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뒷 손 큰 공격으로 압박을 벗어나려는 모습은 꽤 자주 보이는 편이다. 노련한 베테랑인 존스를 상대로는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 것.] 테이크다운 이후 이어진 길로틴 초크로 1라운드 초살 서브미션 패했다. 길로틴 시도를 한번은 막아냈으나 존스가 길로틴을 이미 노리고 있는 상황임에도 목을 내주고 언더훅을 파 일어나려는 시도를 하다 순식간에 목을 싸잡히며 탭아웃했다. 너무나도 실망스런 경기력과 경기 이전 게임을 하면서 노는 모습을 보여 '너무 게으른거 아니냐'는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그리고 매경기마다 나오는 웃는 얼굴에 이전에는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모습이란 평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투지나 간절함이 파이터치곤 너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패배 후 자신이 "진짜 패배"를 경험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은가누 전은 상당한 접전이었다는 것에 비해 너무나도 무기력하게 패배한 경험은 처음이라며 존스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 후에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올리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충격이 컸는지 밝은 모습은 줄어들어 보였어도 바로 훈련에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